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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성폭력예방 부모교육동영상
2016-12-26 조회수 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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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막
초등학교 3학년 재경이 학교를 마치면 근처 영어 학원과 피아노 학원에 갔다가 집으로 향합니다. 집까지의 거리는 약 10분정도 그런데 매일 다니는 짧고 이숙한이길 학교나 집근처 심지어는 집안에 심지어는 집안에 이르기까지 우리아이들이 성폭력사고를 당했던장소는 평소 익숙한곳 친근한 곳들이 아닙니다. 그곳에서 아이들은 왜 안전하지 않았을까요? 아동 성폭력 예방 부모교육 동영상 위험한 10분 혼자놀던 일곱살 어린이 부모는 낯선사람을 조힘하라 했지만 아이는 가해자를 따라갑니다. 잠시 혼자놀고 있던아이에게 남자가 건넨말은 심심하지 함께 놀자 였습니다. 2010년 실제 일어났던 일입니다. 부모가 방심하는곳 그지점에서부터 아이의 안정망은 무너지기 시작합니다. 가해자는 부모의 보호망이 헤이해진 틈새를 노립니다 그들은 흔히 생각하듯 험악하거나 낯선 얼굴로 다가오지 않습니다. 성폭력가해자의 대부분은 아는사람이고 그중에는 친인척도 상당수 차지합니다. 또 남자어린이도 안전하진 않습니다. 성폭력 가해자의 90%는 남자지만 적지않은 피해자가 남자 어린이였습니다. 그저 낯선사람을 조심하라는 말은 현실에서는 아무 소용없는 주문 낯선 그들은 보통 이렇게 다가 옵니다. '꼬마야 미안한데 아저씨 한번만 좀 도와줄수 있을까? 아저씨가 차를 가지고 가야하는데 저기 바닥에 보면 키 보여?'- 약자로 위장, 도움요청하기, '혹시 여기 살산 마운트런이라고 알어? 니네집 걸어가는 길이야? 가까워? 그래 그러면 아저씨 차타고 집에 같이갈래? 아저씨가 태워다줄께' - 길묻기, '이거 아저씨가 설문지를 하나 하고있는데 이거를 하면은 유희왕 카드중에서 잘하면 4개 그냥은 보통2개 주고 추첨해서 저 위에 있 는 상품을 줄꺼거든 어때 한번해볼래?' - 선물로 유인하기. '넌 집에 안가니?' '집에 가도 아무도 없어요,' '심심하겠다, 그럼 형네 집에 가서놀래? 형집에 닌텐도 wii 도있어''진짜요? 갈래요' - 심심할때 같이 놀아주기-, 도움을 요청하거나 애정을 내세우며 다가오는 친근한 어른들 보호자는 멀리있고 가해자는 너무 가까이 와있습니다. 어떻게 해야할까요? 성폭력으로부터 안전한 방법을 정해주는남자 안정남입니다. 도경국, 김준혁, 정지순, '세상이 무섭다구요?','자녀를 안전히 지키기 어렵다구요?','아니아니 어렵지 않아요' ,'자 지금부터 저희들이 알려드리는 방법 꼭 기억해두셨다가 꼭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첫번째 어린아이의 몸에 함부로 손대지 않기, '랄라랄라라 어 아저씨 안녕하세요','아이구 예쁜옷 입업네''엄마가 사주셨어요''어쩜이렇게 말도 예쁘게 할까' 자 요건 되는 겁니다. 하지만 '어쩜이렇게 말도 예쁘게 할까' 요건요건 안되는 겁니다 , 자그럼 이럴땐 어떻게 해야하냐구요? '어쩜이렇게 말도 예쁘게 할까' '아저씨 제 몸에 함부로 손대지 말아주세요' '아이고 니가 귀여우니까 그런거지' '귀여우면 귀엽다 예쁘면 예쁘다 그냥 말로해주세요 전 소중하니까요' '미안 아저씨가 잘못했다' 자 요렇게 하는겁니다. 어른한테는 공손해야 하지만 자신의 몸을 만지는것은 분명히 싫다고 말할수 있는 아이로 가르치고 먼저 우리 어른부터 어린아이의 몸을 함부로 만지면 안된다는걸 명심해야합니다' 사소한일도 부모님과 상의하고 행동하기! '띵동 누구세요' '택뱁니다' '아저씨 저희집에 택배올꺼있어요?' '이것도 너희꺼 저것도 너희꺼 모두가 너희꺼네 어서 문열어주렴' '이거 안됩니다 이렇게 집에 어머님이 안계실때는요 아이에게 이따 너 혼자있을때 택배가 올지 몰라요 그래도 문열어주지말고 문앞에 놓고가세요라고 말해야된다' '네 ' '보시죠', '띵동 어 누구세요' '네 택배왔습니다' '저 아저씨 죄송한데요 택배는 문앞에 놓고 가주세요' '네 이렇게 집에 어른이 안계실때 택배가 오면은 문앞에 놓고가주세요 라던가 경비실에 맡기고 가세요라고 가르치는거 잊으면 안돼요' 어른이 도움을 청할 땐 직접 하지 말고 주위에 다른 어른을 찾아보기 '이게 무슨말이냐구요 바로 이런 사례입니다' '아이고 꼬마야 미안한데 아저씨 한번만 도와줄수 있을까 어잠깐만 아저씨가 뭘 떨어트렸는데 ' 요거요거 안됩니다 '아저씨가 못들어가가지고 한번만 줒어줄래?' 길을 묻거나 도움을 요청하는 아동들에게 접근하는것은 성폭력범들의 전형적인 수법입니다. 하지만 도움을 요청 하는 어르신 거절하기는 어려운데요 현명한 대처법은 없을까요? EBS 다큐프라임 [아동범죄 미스터리의 과학(2009년방송)]중 아동유인실험장면(미국) - '문좀열어줄래' '괜찮으세요?' '이박스좀 내차에 옮겨줄래? ' '다른사람을 데려올께요 전 학원가야 되거든요' '잠깐이면 돼, 좀 도와줘 내가 사례는 할게 ' '아니에요 근처에 누군가 있을거에요 바로 데려올께요' '그렇습니다 어른은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죠 이럴경우에는 도움에 도움을 줄만한 다른 어른을 찾아봐라 라고 알려주면 됩니다 다음은 우리아이 이름 노출시키지 않기' '햑교 끝났으니까집에가야지' '재경아 나 아빠친구야 너 한국초등학교 3학년 5반 서재경 맞지? 아저씨가 맛있는 아이스크림 사줄까?' '어 내이름하고 학교 학년반을 다 알고 있네 그러면 아는 사람이 맞네요 ' '그럼그럼그럼 내가 니 이름을 어떻게 모를수가 있겠니 신주머니에 광고판처럼 커다랗게 적혀있는걸 ' '성폭력가해자들은 실제로 아는사람처럼 접근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이의 물건에 이름 반 번호를 기입할때는 각별히 주의해야합니다 이거이거이거 아닙니다' 이웃에 비상 보호망 만들기 '재경아 가자' 문구점주인'아이고 재경이 어머니 안녕하세요' '네' '재경이 어머니 어디가시나봐요' '어으 귀찮게 왜 자꾸 말을시키고 그래 재경아가자' 요거요거 안됩니다. 비상상황발생시에 우리아이가 보호받을수 있는 환경을 평상시에 만들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자 그럼 어떻게 해야할까요? '재경아 가자 문방구 아저씨 안녕하세요' 문구점주인 '예 안녕하세요' '재경이 인사해야지 네 안녕하세요' '아이고 우리 재경이 오랜만이네 엄마랑 집에가나보다' '아저씨 우리 재경이 잘아시죠 앞으로 잘부탁드립니다 인사' 자 이렇게 아이가 잘가는 가게주인이나 이웃들과 함께 평상시에 인사를하고 지내면서 우리아이가 언제라도 보호받을수 있는환경을 만드는것이 중요합니다. 지금까지 성폭력을 예방할수 있는 안전한 방법을 알아봤는데요 마지막으로 한가지만 더볼까요?. 미국버몬트 크라이스트 킹 초등학교 이른아침 초등학생들이 학교에 등교하고 있습니다 얼핏보면 한국의 여느 등교모습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런데 운동장에 모인어린이들은 이상하게도 교실이 있는건물로 바로 들어가지 않습니다. 텅빈건물은 어린이들에게 위험한 장소다 시간이되면 다같이 들어가야 안전하다는것이 이학교의 생각입니다 사방이 탁트인 운동장에서도 안전교사들이 함께 합니다. 어린이는 단 1분이라도 혼자두지 않는다. 미국부모들이 자녀의 안전을 지키는 생활수칙 제1장1절입니다. 네 아무리 짧은시간이라도 절대로 아이를 혼자두지않는다는 미국부모들의 사례를 보셧는데요. 자 여기서 잠깐 연습문제 풀어볼까요 자 첫번째 마트계산대 - 마트에서 잠깐 동안 아이 혼자두기 '내정신좀 봐 내가 간장을 깜빡했네 재경아 엄마 금방 갔다올태니까 여기서 기다려라' '네' 요거 안됩니다. 자그럼 두번째 아이를 혼자 놀이터에 보낼때 - 놀이터에 혼자 내보내기 '엄마 청소좀하자 너 이럴꺼면 밖에 놀이터에 놀다와' 요것도 안됩니다 우리아이를 혼자 놀이터에 놀게 하는것 이거 절대로 안되겠죠 '아니 이것도 안된다 저것도 안된다 그러면은 애를 절대로 혼자 놔두어서는 안된다는거에요?' 그렇습니다. 아무리 짧은시간이라도 우리아이 혼자 두지 않기! 그리고 24시간 믿을만한 어른의 손에서 어른의 손으로 우리아이를 지켜주기, 이것이바로 아동보호의 시작이라는점 꼭 기억해두세요. 자그럼 지금까지 안정남이었습니다 안녕~, 초등학교 3학년 재경이 오늘도 학교로 향합니다 10분 남짓한 짧은 시간 하지만 위험한 일을 겪기에 충분한 시간입니다. 안전한 10분을위해 부모는 대책을 세우고 혹시라도 생길 사고후대처법을 미리 알아두는것이 좋겠죠. 정운선 - 경북대병원 소아정신과 교수 '아이들이 성폭력을 당해서 오면 처음듣는 사람들은 굉장히 당황하기 마련입니다 그래서 처음에 반응이 너 왜 빨리 얘기하지 않았니 그리고 왜 그런곳에 갔니 이렇게 아이의 책임인냥 추궁하기 쉽거든요 부모님들과 처음듣는 선생님들께서는 아이한테 나한테 얘기해줘서 너무 고맙다 그리고 이것은 누구나 겪을수 있는 교통사고 같은 것이란다 그리고 너잘못이 아니란다 너는 이제 안전하다라고 안심시켜 주시는것이 가장 중요한 일이 되겠습니다' - 의연한 태도로 안심시키기, 아이의 잘못이 아님을 분명히 말해주기, 이명화 - 아하! 청소년성문화센터 센터장 '우선 당황스럽겠지만 아이한테 그 부모님이 성폭력상황을 구체적으로 질문하지 않는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의 생각에 따라서 그 아저씨가 이렇게 했지? 벗으라고했지? 그래서 너는 그렇게 한거지? 이렇게 하는 유도질문은 아이가 이후에 법정에서 진술을 할때 그 상황을 오염화 시킬 가능성이 있습니다 또 하나는 증거를 충분히 확보할수 있도록해야합니다. 예를들면 아이의 팬티상태 그대로 보존을 한대던지 옷을 갈아입히거나 씻기지 말고 곧바로 지원센터나 상담실의 도움을 받아서 그 증거가 전문가안에 같이 보여지게 하는것이 이후에 법적으로 유리하게 작용을 할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음으로서 오히려 아이의 진술이 법정에서 인정되지 않으면서 불합리하게 처벌받는 경우도 있습니다 ' 성폭력상황과 관련된 유도질문 하지 않기, 옷을 갈아입히거나 샤워를 시키지말고, 아이를 곧바로 전문 기관에 데리고 가기, 여성긴급전화 국번없이 1366 : 24시간 운영 의료지원 심리상담 법률자문 및 수사지원 가능, 아동성폭력 전문기관 연계를 통해, 자녀가 성폭력 사고를 당하면 어느 부모도 의연하기 어렵습니다 여성긴급전화 1366으로 전화를 하면 24시간 365일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도움을 받을수 있습니다. 1366에선 대학병원에 설치된 원스톱 지원센터연계 산부인과 응급의학과 정신과 치료를 도와주고 법률지원도 해줍니다. 해바라기 아동센터, 해바라기 여성아동센터에서도 상담및 치료가 가능하며 성폭력상담소도 전국에 191개가 설치 운영되고 있습니다. 십분이면돼 잠깐만 혼자있어봐 보호자가 손을 놓는 그순간 위험에 처해졌던 아이들 전국의 수많은 아이들이 깊은 상처와 죽음으로 SOS 메세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위험한 10분 지금 당신의 아이는 누구와 함께 있나요? 출연 배우 김준혁 도경국 정지순, 인터뷰 이명화 정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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