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회원님.
문의하신 내용에 대해 답변을 담당하는 다누리콜센터(1577-1366)입니다.
각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한국어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나 2020년부터 기존 한국어교육에서 특수목적한국어교육으로 변경하여 운영중입니다.
원칙적으로 특수목적 한국어교육은 중급정도의 한국어를 구사할 수 있는 결혼이민자 대상 프로그램이며, 초보수준의 대상자는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을 수강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과정은 크게 7가지로 구분됩니다. 다만 각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모든 과정을 운영해야 하는 것은 아니고 지역 수요를 반영하여 진행하게 됩니다.
참고로 특수목적 한국어교육 과정은 아래와 같이 구성됩니다.
1. 자녀학습지도를 위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2. 지역문화를 활용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3. 중도입국자녀를 위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4. 취업을 위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5. 토픽 읽기 교육 프로그램
6. 토픽 듣기 교육 프로그램
7. 토픽 쓰기 교육 프로그램
각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프로그램 구성 및 운영시간은 지역 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사정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코로나19로 인하여 각 지역마다 사정이 달라 직접 확인이 필요합니다.
청양군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https://www.liveinkorea.kr/center/main/main.do?centerSeq=126&portalLangType=KOR)를 참고하시어 프로그램 운영 상황을 확인해 보시면 좋을 것으로 보입니다.
또는 유선상으로 연락하셔서 자세한 정보를 확인하시는 것도 방법일 수 있습니다(연락처 041-944-2333).
감사합니다.
-이주여성 · 다문화가족을 위한 긴급지원 · 상담 및 정보제공 다누리콜센터1577-13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