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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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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견함 상세보기

외국인 남편과 한국에서 4년째 거주중입니다.
작성자
박**
공개여부
공개
등록일
2019-08-22
상태
답변완료
지역
내용
현재 다문화정책을 살펴보면 확실히 4~5년전과는 눈에 띄게 달라지는 점이 보입니다. 미비하지만 국민임대주택 특별공급에 다문화가정도 우선순위에 들어가는 점도 눈에 띄게 달라진 점 중에 하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만, 외국인 대출문제 관련해서는 아직도 개선되어야 할 점이 많다고 사료됩니다. 또한 한국으로 오게 된 이주여성에 대한 일자리창출이라든지 다양한 취업채용은 있는가 반면에 이주남성에 대한 취업정보나 구직자리는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한국어교육과정을 배움에 있어서 각 자치구에서 가르치는 내용 또한 이주여성을 위한 내용이 90%입니다. 한국에서 거주하기 위해 건너온 남성의 경우 위 다문화지원센터에서 수업을 들을 경우 취업에 필요한 언어를 배우기보다는 일상생활에서 여자로서 지내며 터득해야되는 문화수업위주로 공부하게 되는 것이 현실입니다. 현재 한국에서 거주하고 있는 외국인의 거주수가 200만명이 넘어가는 것으로 뉴스를 통해 접했습니다. 향후에는 이주남성을 위한 일자리창출이나 취업정보도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많이 있기를 바래봅니다.
답변

안녕하세요 박**님^^


말씀해주신 의견을 바탕으로

이주남성을 위한 정보도 확대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이 외에도 다문화 가족 관련 내용이나 아이디어, 제안사항 등이 있으실 경우

다누리배움터(www.danurischool.kr)의 '다누리 마이크' 게시판도 함께 이용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좋은 의견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다누리 포털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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