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12월 22일(수) 오후 4시부터 서울 무교동 청사
에서 이명박 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2011년도 업무계획」을 보고하였습
니다.
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2011년 업무추진계획 발표를 통해,
ㅇ 2010년 올해는 한부모·다문화가족 지원 강화, 아이돌봄사업 확대, 경력
단절 여성 일자리 지원 등 서민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큰 성과가 있었다고
평가하였다.
ㅇ 이를 바탕으로 2011년에는 ①국격에 맞는 여성인력 활용, ②온(溫)가족
희망 보듬기, ③성숙한 다문화사회 조성, ④청소년 밝은 미래열기, ⑤여성
과 아동이 안전한 사회를 5대 핵심과제로 추진할 것을 밝혔다.
‣ 교육・상담・정보제공 : 결혼이민자 및 자녀 서비스수혜율 17%→25% ‣ 글로벌 인재 양성을 위한 언어영재교실 운영 ‣ 다문화가족 대상 나눔문화 확산:나눔봉사단 8천명 육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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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혼이민자 초기 적응 및 생활정보 제공 확대
○한국문화이해 교육, 가족통합교육, 상담 및 통・번역 서비스 등 확대
- 다문화가족 서비스 수혜율 제고(’10년 17% → ’11년 25%)
- 방문교육서비스확대(방문지도사 ’10년 2,240명→ ’11년 3,200명)
○포털 ‘다누리’를 통한 온라인 다국어지원 확대(’10년 4개언어 → ’11년 8
개 언어) 및 재외공관・출입국관리사무소 등을 통한 생활・정책정보 제공 강
화
○다문화가족 내 갈등 예방과 해소를 위한 상담 및 부부교육 강화
-한국생활 안내, 통번역・상담 등을 제공하는 ‘다누리콜센터(9개 언어)’ 개
설 및 가족갈등・해체 예방을 위한 ‘방문상담 서비스’ 시범 제공
○‘이주여성 긴급지원센터 1577-1366(9개 언어)’ 상담서비스 확대(주․야간
운영 → 24시간 운영) 및 국제결혼 남성・부부 대상 다문화사회 이해, 가정
폭력 예방 등 교육(‘국제결혼 행복 프로그램’) 실시
□ 다문화가족 자녀 양육 및 언어발달 지원 확대
○다문화 언어지도사 배치 확대(’10년 100명 → ’11년 200명) 및 엄마(아빠)
나라 언어 습득 지원을 위한 「언어영재교실」운영(이중언어강사 100명)
○자녀 생애주기(신생아, 유아기, 아동기)별 양육정보 제공을 위한 찾아가
는 ‘좋은부모 교육’ 및 ‘자녀 정서・생활지원 서비스’ 시범 제공
-취학자녀의 학교알림장 읽기, 준비물 챙기기 등 학교생활 적응 지도
○동반・중도입국 청소년을 위한 초기적응 프로그램 운영(’10년 50명 → ’11
년 600명) 및 전문가 멘토링(120명)
□ 다문화가족과 함께 하는 나눔 문화 확산
○지역별 “(가칭)다문화가족 나눔봉사단”(8천명 규모) 구성・운영
-가족상담, 자녀 학습지도, 지역단위 사업모니터링 등 활동 수행
(자원봉사 인증프로그램 등 연계)
○포스코・삼성・LG 등 기업, NGO 등과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한 다양한 협
력사업 추진
-「다문화가족포럼(연 2회)」 및 「전국 다문화가족네트워크 대회(10월)」개
최를 통한 지원 연계망 구축
○‘다문화가족모니터링단’ 운영, ‘다문화 강사’ 양성・파견 등을 통한 결혼
이민자의 정책 및 사회참여 기회 확대
* 모니터링단의 정부사업 모니터링 결과를 정책으로 피드백
○대상별 “다문화수용 지표” 개발, 정기적 국민인식조사 및 다문화이해교
육 프로그램 개발・보급 등 다문화이해 제고 기반 구축
□ 다문화가족지원 서비스 전달체계 효율화
○범부처 다문화가족지원정책 연도별 추진실적 평가 및 계획 수립을 통하
여 부처 간 중복사업을 적극 발굴・조정(국무총리실 공동)
-총괄・조정 기능 내실화를 위한 「다문화가족정책위원회 실무위원회(위원
장 : 여성가족부장관)」 구성・운영
○시․도, 시․군․구 차원의 정책 수립․조정을 위하여 유관기관이 참여하는
「다문화가족지원협의회」 구성․운영
* 자세한 내용은 파일로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