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나무 BB센터 2014년 지역다문화프로그램 '시민과 어울려 우리는 하나'
2013년 통계청에 의하면 전체 다문화가족은 75만명 정도이고 결혼이주민이 약 28만명이 이른다. 현실생활에서 이주민과 선주민사이에 눈에 보이지 않는 장벽을 깨기 위하여 이주여성들이 집적 시민과 어울려 소통과 교류를 통하여 문화의 다양성을 사회에 함양하고자 합니다. 다문화에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 가능하니 신청과 많이 홍보를 부탁드립니다.
□ 이주여성을 다문화시민강사양성
○ 현재 다문화강사, 이중언어 강사양성을 받은 이주민들의 능력을 향상하여 이제는 의상입고 관광식 다문화소개가 아니라 현장의 경험을 사례화하고 지식화하고 이론화하는 시민강사로 나선다.
□ 시민강사들의 포럼
○ 다양한 계층에 선주민들을 모셔 시범강의를 통하여 강의내용을 더욱 업데이트를 하고 검증을 받고 강의를 시작한다. 그리고 월 1회 강의에 대한 평가와 세미나를 진행한다.
□ 다문화시민강사로 파견
○ 6월9일부터 이주여성들의 시민과 어울리는 다문화시민강의를 시작합니다. 공무원, 일반인, 대학생, 다문화가정의 남편(아내) 혹은 가족, 다문화에 관한 실무자, 유초중고대의 교사 등 다문화에 관심 있는 누구나 신청하면 강의를 들을 수 있습니다.
총 3강(중국-한족편, 중국-동포편, 몽골,)에서 모두 혹은 선택이 가능합니다.
☎ 문의 및 신청 : 02-2208-0130 http://bbcenter.co.kr/ 공지사항 참조
신청서작성 후 bbcenter@hanmail.net 로 보내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