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5일 여성가족부가 발표한 2015년 국민 다문화수용성 조사 결과에 따르면 ’11년 51.2점이었던 성인의 다문화 수용성이 ’15년 54.0점으로 높아졌고, 청소년(중고생) > 30대 > 50대 순으로 수용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다문화 교육·활동 경험이 많을수록(교육 경험 3회 이상 64.0점 > 1회 56.3점), 상호관계가 긴밀할수록(이주민·외국인 직장동료 있는 경우 60.4점 > 단순이웃 52.4점) 다문화에 수용적이며, 이주민·외국인 다수 취업 업종 종사자(단순노무 51.2점), 전업주부(51.4점) 등은 다문화수용성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첨부되어 있는 보도자료를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