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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기관 소식

김교식차관, “일본 대지진관련, 일본 출신 결혼이민자 찾아 위로”
2011-03-17 1311

 

 

□ 여성가족부 김교식 차관은 3월 17일(목) 오후 2시 30분, 경기도 남양주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고국이 대지진으로 큰 피해를 입은 일본 결혼이민자를 찾아 위로와 격려의 자리를 마련하였다.

 

 ○ 김교식 차관은 “그 동안 일본출신 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사회에   성공적으로 정착하고 있는데 대해 감사하고, 대지진으로 인한 극도의 혼란 속에서도 모든 국민이 질서를 지키는 높은 시민의식에 큰   감명을 받았으며, 일본국민은 다시 굳건히 일어설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하고, 대지진으로 피해를 입은 다문화가족에 대하여는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이 자리에는 경기도 남양주시에 거주하는 일본출신 결혼이민자 11명과 남양주시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참석자 중에는 이번 대지진의 피해지역 출신 이민자도 4명이 참석하였다.
    ※ 일본 결혼이민자수 : 5,326명(전체 결혼이민자의 2.9%), 자녀수 : 5,734명

 

□ 여성가족부에서는 전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200개소)에 ‘피해상담지원창구’를 설치하여 피해사례를 파악하고, 필요한 경우 이들에 대한 심리적 치료지원과 고향방문시 아이돌봄, 시부모돌봄 등 ‘가족보듬사업’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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