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희영 여성가족부 장관은 10월 12일 오후 부자시설 방
문을 마친 후 부평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여 그
동안 지역사회에서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생활정착을
위하여 한국어교육을 비롯하여 자녀양육 및 언어발달,
가족교육·상담, 취·창업 등 자립지원에 이르기까지 애
써온 센터 종사자 등 다문화가족 관계자들을 격려하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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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 장관은 “내년에는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과 자립지
원이 서민희망예산 3대 핵심과제중 하나로 선정됨에 따
라 다문화가족에 대한 정부의 지원과 관심이 더욱 확
대될 것이라고 밝히고, 앞으로도 ‘따뜻한 다문화사회
만들기’에 정부와 함께 노력해줄 것”을 요청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