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계, 시민단체, 사회공헌기업 등을 아우르는 다문화가족 관련 대규모 전국적 네트워크인「다문화가족포럼」이 9월 28일, 처음으로 구성됩니다.
여성가족부(장관 백희영)는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을 촉진하고, 성숙한 다문화사회의 성장을 위한 정보와 정책을 공유하며 사회적 과제를 논의하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다문화가족 관련 각계 전문가 99명으로「다문화가족포럼」을 구성하고, 그 운영은 여성가족부와 전국다문화가족사업지원단(단장 고선주)이 맡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