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아버지와 자녀가 함께 웃고, 만들고, 뛰어놀며
'함께하는 아버지'로 성장해 온 시간들이었습니다.
토요 프로그램 'Fly 대디 Fly'에서는 반려식물 만들기,
축구 활동, 목장체험, 베이킹과 목공 수업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아버지와 아이가 나란히 같은 시간을 보내며
서로를 이해하고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리고 아빠누리에서는 바쁜 일상 속에서 잠시 멈춰 서
아버지 자신을 돌아보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을 만들었습니다.
가족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아
꽃 바구니와 케이크, 도시락을 준비하며
'아빠'이전에 한 사람으로서의 나를 돌보고,
그 마음을 다시 가족에게 전하는 따뜻한 시간이었습니다.
2025년,
아버지의 참여는 가족의 온도가 되었고
그 시간들은 오래 남을 기억이 되었습니다.
함께해 주신 모든 아버지와 가족에게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