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가족센터(정성철 센터장)에서는는 11월 8일 행복플러스 가족교육 2차 프로그램 ‘GOOD 패밀리’를 이중언어교육지원사업과 연계해 창원 로봇랜드에서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 간 의사소통을 자연스럽게 촉진하고 서로의 생각과 감정을 이해할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총 8가족 30명이 참여해 다양한 로봇 체험과 놀이활동을 함께했습니다.
로봇랜드에서의 활동을 통해 가족들은 서로 더욱 가까워지고 유대감이 깊어지는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여 가족들은 새로운 환경에서 함께하는 체험이 큰 도움이 되었으며, 가족 간 친밀함을 높일 수 있는 뜻깊은 경험이었다는 긍정적인 반응을 전했습니다.
앞으로도 무주군가족센터는 가족의 건강한 관계 형성과 안정적인 가정환경 조성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행복플러스 가족교육은 내년에도 계속됩니다. 내년에 만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