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가족센터(정성철 센터장)에서는 지난 11월 2일(일), 무주상상반디숲 지하 1층 키움학습실에서 무주군 외국인지원센터운영사업 한국어교육 ‘생활한국어반Ⅰ’ 종강 회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8월부터 총 12회기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무주군에 거주하는 외국인 근로자를 대상으로 실생활에 꼭 필요한 ‘생활한국어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외국인 참여자들은 한국어를 배우며 지역사회에 더 잘 적응하고, 일상 속 의사소통 능력을 향상시키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습니다.
무주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외국인 주민들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과 원활한 소통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할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