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터에서는 관내 취약계층 월드비전 선정 청소년을 대상으로 꿈을 지원하는 “평택꿈디자이너” 사업을 운영 중이다. 선정 아동 11명을 대상으로 2015년부터 2020년까지 6년간 지원하고 있으며, 아동을 대상으로 비전을 지원하는 프로그램과 가정 내 지지를 위한 보호자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있다.
2월에는 자아탐색프로그램을 통해 아동 스스로 1년간의 활동 계획서를 작성해보았으며, 이를 바탕으로 맞춤형 비전지원 활동을 실시할 계획이다. 4월6일 예술, 미술 관련 꿈을 가진 아동을 대상으로 전시 관람을 통한 일러스트레이터·미술 영역 활동을 지원한다. 이후 아동의 꿈별로 직업인 멘토를 섭외하여 1:1 인터뷰를 통해 아동이 진로의 방향을 잡고 구체적인 계획을 세워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