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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감독원에서 출간 7주년을 맞은 [외국인을 위한 금융생활 가이드북]을 전면개정하여 8종의 언어로 동시발간하였습니다.
(* 베트남어, 중국어, 태국어, 영어, 필리핀어, 캄보디아어, 러시아어, 인도네시아어)
최근 변화된 금융제도, 금융상품 이용방법을 자국어로 쉽게 설명하고 핀테크 송금 등 생활밀착형 금융정보도 폭넓게 수록하여, 국내거주 외국인의 원활한 금융이용과 한국사회에 안정적 정착을 돕는 지침서로 많은 활용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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