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ulticultural Family Support Center
Notice
울산사회복지협의회 지원과 서강대 사학과 및 유로메나 연구소의 협력을 받아 진행된 아프간 청소년 멘토링이 곧 마무리가 된다.
멘토 10명은 이슬람·중동 관련 학문을 연구 중인 서강대, 한국외대 내국인 대학생으로 구성되었다.
멘티는 아프간특별기여자 중·고등학생들 17명이다.
멘토와 멘티가 1:1 또는 1:2 또는 1:3으로 팀을 이루어 대면과 비대면인 화상회의, 메신저 등 다양한 방법을 활용해서 활동을 수행하며, 아프간 청소년의 적응을 돕고 있다.
5월 13일 발대식을 첫 만남으로 서로 인사를 하였고, 7월 11일에는 서울문화체험으로 멘티들이 서울로 올라가 멘토를 만나며 함께 문화체험을 진행하였다.
이외는 개별적으로 구글미트, 줌, 보이스톡 등을 통해서 서로의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일부는 개별적으로 대면만남을 진행하며 교류를 하고 있다.
다가오는 12월 9일 (토) 성과평가회를 마지막으로 '다독다독'멘링을 마무리 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