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에는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어려운 이웃에게 온기를 전할 수 있도록,

작은 사랑을 베푸는 장을  마련하고  건전한 소비생활을 독려하고자 

어려운 결혼이주여성 출산 산모 지원을 위한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장터"를 진행하였습니다. 

뷰티풀에서 계절에 맞게 겨울용 의류를 지원하였고 또 행복봉사단 단원들이 직접 만든 수세미까지 지원하여 장터가

훨씬 풍성해져서 춥지만 훈훈한 겨울장터가 되었습니다. 

참여자들은 어려운 결혼이주여성 출산 산모 지원에 수익금이 사용된다는 취지를 듣고 전에도 기부하고 싶은

마음은 있었으나  방법을 몰라서 못했는데 이번에 작은 사랑이라도 베풀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구매한 물품보다

더 많은 금액을 기부하기도 했습니다.

기부 및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실천하는 의미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모든 참여자에게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