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2일(화), 여성가족부 김경선 차관님께서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방문하셨습니다!

이날 방문은 현장간담회 및 교류소통공간 다가온의 자조모임 마크라메 프로그램 참관을 위한 시간이었습니다.

이날 이야기, 사진으로 함께 만나볼까요?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펑쥐화씨, 엘레나씨와 중국 통번역사, 베트남 통번역사가 한국에서 자녀를 키우면서 느낀

어려움과 애로사항, 여가부에 바라는 점, 희망하는 사업 등에 대해 자유롭고 솔직하게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다음으로는 다문화가족 교류소통공간 라운딩과 마크라메 프로그램 참여자와의 소통시간이었는데요.

다가온의 레진아트, 라탄공예, 가죽공예 전시작품들을 보시고 당일 진행된 마크라메 프로그램을 참관하셨습니다.

참여자들과는 기념촬영 및 셀카 촬영까지 하는 등 시종일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끝으로, 시설 라운딩을 하면서 응원의 메세지와 함께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직원들과도 사진 한 컷!

이날 간담회를 통해 여성가족부 차관님과 다문화가정의 현실적이고 진솔한 이야기들과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현장의 이야기를 솔직하고 가감없이 이야기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귀한 시간이 아니었나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부천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다문화가족을 위해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많은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