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 도 자 료

작 성 자

최 용 숙

작성일

2021.8. 26(목)

제 목

우두 공동육아나눔터

상시프로그램 “나도 예술가-2“

내 용

춘천시 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김금숙)의 우두 공동육아나눔터(담당자 최용숙)에서는 춘천시내 초등학생 저학년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아동의 자유로운 생각과 미적감정표현으로 예술 표현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한 상시 프로그램 “나도 예술가-2”를 4월 13일(화)부터 8월 24일(화), 총 20회기를 진행하였다.

“나도 예술가-2” 프로그램은 우두 공동육아나눔터를 이용하는 돌봄 초등 저학년 아동에게 다양한 재료와 주제의 시각적 미술매체를 이용하여 그리거나 만드는 활동을 통해 흥미유발과 함께 자신의 정서와 감정을 이해하고 자유롭게 표현하며 통합사고력 증진을 하였으며 미술융합놀이로 오감자극을 하면서 상상력과 창의력을 높여 아동의 자아표현력을 발달시키고 정서적 안정과 인지발달 및 창의성을 향상시켰다.

프로그램 진행은 월 기준으로 회화를 3회와 도예나 조형창작, 원예, 흙놀이 체험을 1회의 통합미술로 구성되었으며 다양한 주제를 다루면서 과정의 중요성을 인식하며 진행되었고 작품의 결과물에 대한 만족으로 성취감과 자존감을 향상시켜 아동의 창의적인 표현능력을 함양할 수 있도록 진행하였다. 생활 속 재료 활용과 자연물 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재료를 이용해 아동들의 개성적 표현활동을 도와 아동들의 흥미와 호기심 유발을 시키며 재미있는 다양한 활동은 아동의 전인적 발달과 인지 발달에 도움을 주었다.

크로키, 소묘 등 회화 활동은 선과 색채를 잘 활용하도록 하였고 시각적, 촉각적 표현, 전체나 좌우 대칭의 구도잡기, 원근법, 명암조절은 관찰력과 집중력을 향상시켰으며 미술에 대한 자신감을 증진시켰다. 파스텔을 이용한 강약의 색채감 조절, 먹물을 활용한화선지 그림, 명화 모방을 통해 개성적인 표현력 향상과 친환경소재를 이용한 흙놀이와 원예활동의 직접체험의 활동으로 소근육의 감각발달 및 사고확장능력에 도움이 되었으며 아동들의 내면적 세계를 자유롭게 표출하게 함으로써 성취감과 자신감을 증진하게 하였던 프로그램이었다.

우두 공동육아나눔터는 부모들이 모여 양육과 관련된 정보 공유와 자녀를 함께 돌보는 활동을 하면서 가족 기능 강화 및 육아부담을 덜 수 있도록 하는 열린 공동체 공간으로 운영되고 있다. 양육하는 부모 누구나 이용할 수 있도록 공간활용 및 초등 자녀를 둔 맞벌이 부모가 안심하고 자녀 돌봄을 위해 이용하는 나눔터로 활용될 수 있게 할 것이며 품앗이 활동 및 이웃과의 관계소통을 통해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할 수 있도록 할 것이다. 또한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 확대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한 상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실시하여 춘천시민 전체의 삶의 질 향상 및 행복한 가정생활을 위하여 계속적인 노력을 할 것이다.

기 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