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하반기 한국어 개강”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는 2021년 8월 24일(화)에 하반기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지원을 위한 실용

한국어교육을 개강하였다.이번에 개강한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은 지난 8월23일(월)부터 분야별로 개강하여 개강하여

 총 4개 반에 50여명이 교육을 받으므로써 결혼이민자들이 한국사회에서 자녀를 키우면서 한국어에 어려움을 겪는 것을

공부하면서 익혀 역량강화를 촘촘히 하게 되었다 .첫 개강일을 제외하고는 코로나 확산이 격상하여 온라인 화상교육으로

전환 수업 진행하게 된다 .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지원을 위한 실용한국어는 「자녀학습지도를 위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취업을 위한 한국어교육 프로그램,

토픽 읽기 교육 프로그램, 토픽 듣기 교육 프로그램, 토픽 쓰기 교육 프로그램」을 교육 내용으로 지역 수요에 따른 맞춤형 교육을

개설하여 결혼이민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실용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이다 .

오늘 결혼이민자의 역량강화지원을 위한 실용 한국어교육 개강으로 그 동안 초기입국 결혼이민자 한국어교육지원에서 벗어나서

결혼이민자들이 자녀를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면서 알아야 할 내용을 공부하게 된다 . 결혼이민자들의 우리사회 지역주민으로

역량을 키우는데 한층 더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은 더 나아가 장기거주자를 위한 토픽 자격증 취득과정과 취업에 대한 준비와 정보까지

더하여 중장기 결혼이민자들을 본격적으로 지원하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진행할 것을 말했다 . 결혼이민자 역량강화지원 교육은

“중장기 거주 결혼이민자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되기를 바라며 기대한다”고 말했다.

첨부 : 개강사진 2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