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나눔재단에서는 다문화가정의 복지 증진과 다문화가정에 대한 관심 제고 및 사회 통합 구현에 기여하고자 2009년부터 매년 

화목한 가정을 이룬 모범적인 결혼이주여성(행복가정상 부문), 어려움을 극복한 결혼이주여성(희망가정상 부문), 다문화가정을 위해 

노력한 개인과 단체(행복도움상 부문)를 선발하여 시상하고 격려합니다.

올해 센터에서는 [제13회 하나다문화가정대상]에  다문화 8가정의 공적조서를 응모하여 그중 베트남 여성이 행복가정상 우수상을

수여받게 되었습니다. 

하나금융재단에서 시상식을 진행할 예정이였으나 12일부터 시행되는 수도권 사회적 거리두기 최고단계인 4단계 격상으로 시상식을 

생략하고 7월19일(월) 추천기관인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상페와 기념품을 전달하였습니다.

그리고 아쉽게 수상하지 못한 다른 가정에게는 센터에서 소정의 선물을 준비했습니다.

수기내용에서 보듯이 결혼이주여성들의 한국생활 적응기는 녹록치 않습니다.

결혼이주여성들과 다문화가정이 우리지역에서 평범한 주민으로 행복하게 살아가는 그날까지 대덕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지속적으로 응원하고 함께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