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상담사 양성교육_미술심리과정(통합반)>

의성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미영)는 2020년에 진행한 미술심리 기초반을 시작으로 2021년인 올해는 보다 심화된 과정을 더하여 통합반으로 운영한다.

전년도 기초반을 수료하여 미술심리치료 3급 자격증을 획득한 8명을 대상으로 2급 과정을, 신규 참여자 4명을 대상으로는 3급 과정을 진행해 총 12명을 대상으로 6월 23일부터 7월 23일까지 총 10회기 30시간을 진행할 예정이다.

전문성 있고 원활한 사업 진행을 위해 거버넌스 구축 협력기관인 가톨릭상지대학교 평생직업교육처와 의성·군위·청송범죄피해자지원센터와도 연계하여 진행하고 있다.

강미영 센터장은 “급변하는 현대사회와 다양한 가족구조 속에서 살아가는 사회구성원들은 수많은 문제와 갈등 상황에 직면해 있어 본 프로그램을 통해 이를 해소하고 건강한 생활을 하는데 도움이 줄 수 있는 전문가 발굴과 양성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