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15일(화), 통영시에 있는 이주여성을 대상으로 가족통합교육 이중언어2 (Zoom)온라인 수업을 실시하였습니다.
1차시에는 이중언어의 필요성과 이중언어교육을 위해 부모님이 가져야할 태도로
욕심버리기, 듣기부터 시작하기, 환경접근 및 무한 반복을 통한 step by step 교육방법에 대해 나눠보았습니다.
그리고 2차시에는 놀이활동을 통한 이중언어 교육 방법으로
‘과자집’을 만들며 엄마와 아이가 되어 역할극을 시연하고
참여자들이 즐겁고 재밌게 가정 내에서 할 수 있는 이중언어 교육을 실습해 보았습니다.
이날 교육에는 이중언어 교육 확산에 깊은 관심을 갖고 있는 참여자 중에
진루 씨와 라폰 씨가 꼭 아이들과 매일 모국어를 대화하고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히기도 했습니다.
ps. 사랑하는 여러분들!! 이중언어는 아이에게 제일 큰 재산입니다.
꼭!! 꼭!! 매일 일상생활에서 아이들과 많은 대화하기 바랍니다^^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