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을 담아 떠나는” 다문화가족 힐링캠프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에서는 지역공동체사업 일환으로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를 이해하고 부모·자녀가 건강하게 소통하고 화합하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하여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 지원으로 “봄을 담아 떠나는” 다문화가족 힐링캠프를 실시하였다.

이번 한국타이어나눔재단 틔움버스와 함께하는 “봄을 담아 떠나는” 다문화가족 힐링캠프는 38명의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5월18일(토) 곡성군 세계장미축제장에서 증기기관차 및 레일바이크 체험을 통한 부모·자녀 소통의 시간을 보냈으며, 힐링!! 봄의 패스티벌 장미농원 탐방으로 즐거운 시간을 함께하였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비가 오는 궂은 날씨 속에서도 많은 다문화가족이 캠프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꾸준한 공모사업지원을 통하여 다문화가족에게 보다 나은 프로그램으로 함께 할 계획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