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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홈페이지
방문을 환영합니다.
다문화 가족과 결혼이민자의 생활에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여
다문화가족의 안정적인 가족생활이 지속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사말 글
다문화가족들과 다문화가족들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에게 주의 평안이 함께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어제는 죽었다. 내일은 아직 나지 않았다. 오직 오늘만 살아있다"고 말한 철인 티로이의 말이 생각납니다. 가만히 음미해보면 어제라는 시간에도 오늘이 있었고, 오늘에도 오늘이 있으며, 내일에도 또한 오늘이라는 시간을 우리는 살아갑니다.
다문화가족들의 어깨가 되어주겠노라고 다짐하며 온갖 열정을 다하여 달려 왔습니다.
센터에서, 가정에서, 때로는 일터에서 다문화가족들과 함께 삶을 나누면서 즐거움 앞에서는 기쁨과 감사로 동참했고 아픔 앞에서는 어쩔 수 없는 현실에 함께 힘들어 하기도 하였습니다.
그 속에서 누군가는 건강한 가정으로 자리 매김을 했고, 또 누군가는 아직도 아파하며 행복이란 단어를 향해 한 걸음 한 걸음 걸어가고 있습니다.
누군가 말하기를 사람은 죽을 때까지 배우며 살아간다고 한 것처럼 저 역시 남은 인생의 길을 지금도 여전히 배우며 살아가듯 화성 남자와 금성 여자가 만나서 험난한 인생의 길을 걸어가는 다문화가족들을 위하여 어제의 경험들을 기억해내고 또 더 나은 오늘을 살 수 있도록 응원을 보내고 앞으로 더 많은 가정들이 아름답게 세워져 갈 수 있도록 계속하여 노력해 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