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소식
공지사항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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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전라남도 다문화 가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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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6.26. 오후6시 목포시 북항 노을공원에서 제1회 전라남도 다문화 가요제가 실시되었습니다. 신안군에서 암태면 정빛나씨와 고소영학생이 참여하여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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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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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문화가족초청공연, 세계음식부스, 체험프로그램 운영 등 - 군민과 결혼이민자가 함께하는 다문화가족 화합 한마당 축제가 11월 27일 오전 11시에 신안군 군민체육관에서 개최하였다. 올해 처음으로 열리는 다문화가족 축제는 문화의 차이를 극복하고 상호이해로 가족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로 신안군 여성협의회에서 주관하고 신안군다문화가족협의회 주최로 펼쳐졌다. 소통의 한마당으로 난타공연이 축제의 시작을 알리며, 결혼이민자의 부채춤과 우리나라 민속춤, 초대가수 등도 선보여 높은 호응이 이루어졌다. 이날 축제에서는 다문화가정과 군민이 함께하는 한마당축제로 장기자랑과 페이스페인팅 등 가족들이 즐길 수 있는 체험행사가 펼쳐졌으며 세계음식 문화체험존을 설치해 가족들이 각국의 음식을 시식할 수 있는 부스도 마련, 다양한 문화를 접하고 즐길 수 있는 계리가 되었다.. 또한, Kt 목포지사에서는 다문화가족들에게 무료 국제전화방을 설치해 지원을 해주었으며, 목포경찰서에서는 가족문제 갈등에 따른 상담과 건강관리 제공, 자녀교육 등에 대한 상담부스도 운영되 많은 다문화가족들이 참여하였다. 한편,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글로벌 시대를 맞아 다문화가족에게 통합교육과 친정나들 이 사업, 가족상담등 다문화가족에게 대한 만족도를 높이는 활발한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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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 ''공존의 기술'' 절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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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면 한가위 사랑·송편 나눔 행사..''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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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의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애자) · 자원봉사회(회장 임오임)는 21일과 24일 추석명절을 앞두고 하의면 복지센터에서 여성단체회원 및 이주여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명절을 외롭게 보내는 소외계층을 위한 송편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지역 독거노인 등 외롭게 추석을 맞이할 소외된 이웃을 위로하기 위한 것으로, 쌀과 콩 등을 가져와 손수 송편을 빚고 포장을 하는 등 정성을 기울였다. 또한 이장단, 체육회 등 유관단체에서 행사장을 찾아 이웃들에게 나누어 줄 음료수 등을 전달하며 여성단체회원들을 격려하였다. 이애자 부녀회장은 “자원봉사자들의 작은 관심과 노력이 주변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풍요로운 추석명절로 기억할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한가위 송편나누기 봉사에 대한 애정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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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송편 빚기 행사..”요양원 등 소외계층에 전달, 훈훈한 이웃에 정 나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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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정순)는 우리나라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지난 16일, 14개 읍․면 부녀회원 30명과 관내 다문화 주민을 초청해 압해읍 여성회관에서 한가위 음식 송편 만들기와 차례상차리기 체험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가정들은 차례상 음식인 송편을 빚고 차례상차리기 체험을 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한국에 온지 2~3년이라 서툰 솜씨로 송편도 예쁘게 만들고 고향에서의 음식과 다른 점을 얘기도 하면서 우리 문화를 이해하고 공유해 가정에서 잘 적응 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 행사를 주관한 부녀회에서는 정성스레 빚은 송편을 관내 독거노인과 신안전문요양원 등에 전달하여 훈훈한 이웃의 정을 함께 하였다. 또한, 고길호 신안군수 부인(김정희 여사)과 이윤석 국회의원 부인(박정애 여사), 신안군의회 장미라의원이 행사장을 찾아 부녀회원들과 함께 송편을 빚으며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김정순 부녀회장은 “앞으로도 이주여성이 행복한 가정을 만들 수 있도록 부녀회가 앞장서도록 노력하겠으며, 독거노인 및 요양원 어르신들이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내 친정부모님이 드신다는 생각으로 음식을 준비했다"며 "따뜻한 음식을 드시고 혼자가 아니라 함께 있다는 생각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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