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에서는 "외국인 행복삼척 살아가기 프로젝트" 일환으로 11월 1일(금) 외국인 30명을 대상으로 지역 문화 탐방을 실시하였습니다.

문화해설사와 동행하여 관내 문화유적지 및 관광지를 시티투어 버스로 지역문화 탐방을 하였습니다.

올해 삼척 지역 특화사업으로 추진한 "행복삼척 살아가기 프로젝트 사업"은 외국인 및 이민자들이 한국어교육과 지역 문화유적지, 관광지 탐방을 통하여 언어와 문화 차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일상생활에 조기 적응하고자 삼척시에서 지원하는 사업이다.

외국인 유학생반, 결혼이민자 토픽반, 외국인 근로자 주말반을 운영하여 110명이 교육을 수료하였고 제66회 토픽시험에 40명이 응시하였다. 현재 외국인 선원 한국어 첫걸음반은 매주 화요일 저녁 5시~7시까지 삼척 정라항 어업인대기실에서 운영 중이다.

문의: 033-576-07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