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서 교육을 받고 가족과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한국에서 살아갈려면 모두 엄마의 도움이 필요 합니다.엄마는 제 오빠와 나에게 미래를 주고 싶어하지만 할 수 없습니다. 한국에서 생활하는 어려운 외국인 생활 때문에 엄마는 비자 연장 시험에 통과하기 위해 언어를 배우지 못했습니다.
아버지는 끊임없이 도덕적으로, 재정적으로, 육체적으로 우리 모두를 모욕했습니다. 아빠는 우리 엄마를 집에서 몰아내고, 저와 오빠를 엄마가 아닌 고모들에게 맡기게 하곤 영원히 헤어지게 하겠다고 위협했습니다.이후 엄마와 아빤 법에 따라 이혼 후 부모님 중 누구와 함께 살지 선택할 수 있으려면 12살이 될 때까지 기다려야 했습니다.이혼 후 한국 친척 중 말과 행동으로 우리를 도와준 사람은 아무도 없었고,대한민국이라는 나라에 어머니 외에는 다른 친척도 없었습니다.
이 일로 인하여 스트레스가 심하게 온 오빠는 처음 대학진학에 들어가지 못했습니다. 우울증이 시작되어 오빤 정신과 의사에게 가야했습니다. 현재 그는 외상 후 스트레스 장애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하지만 어머니는 오빠에게 다시 시험을 보라고 설득하였고,오빠는 21살에 대학에 입학하여 지금 공부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오빠는 여전히 항상 병원을 다니고 있습니다.
올해 19살인 저는 스트레스와 질병 ‘코로나19’ 후유증으로 인해 천식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저는 제 나이에 진로를 바꾸기는 이미 늦었고,지금 다니고 있는 예술고등학교에서 계속 관악기로 전공을 하고 싶어요. 2023년도 저는 반드시 부산에 있는 음학대학에 들어가야 합니다. 저는 클래식 음악을 아주 좋아합니다.
하지만 이 음악교육은 매우 비용이 많이 들어요.어머니가 벌어주는 모든 돈은 저와 오빠의 교육에 사용됩니다. 엄마는 늘 저희에게 조언을 해주고 돌봐주고,아빠와 이혼을 해서 아직 미성년자인 저 때문에 한국에 엄마가 체류를 할 수 있습니다.그러나 저는 내년에 20살이 되어서 엄마의 외국인 비자,F-6 비자는 2023년 4월에 만료됩니다.한국에 엄마가 계속 있을 수 있는 방법이 정말 없는 건가요?그럼 저와 오빠는 어떻게 되는건가요?저희는 엄마가 한국에서 우리와 함께 살기를 원합니다!!!제발 도와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