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Чжоннам Чжанхын-гун
장흥군가족센터.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집 다문화이해교실 성료
2024-12-30 조회수 26

장흥군가족센터, 2024년 찾아가는 다문화 이해교실

장흥군 어린이들에게 다문화 감수성 심어주다!





장흥군가족센터(센터장 박혜영)는 2024년 6월부터 10월까지 관내 12개 유치원 및 어린이집의 아동 221명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어린이집 다문화이해교실」 프로그램을 128회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베트남, 필리핀, 일본, 미얀마 등 4개국의 문화를 소개하고 체험하는 시간을 통해 영유아들이 다양한 문화를 익히고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주요 내용은 ▲국기, 의상, 언어, 화폐, 집, 음식, 꽃, 스포츠, 관광지 등 각국의 특징을 다룬 문화소개 ▲전통놀이, 민속의상 체험, 포토존 운영 등 생생한 문화체험, 그리고 ▲편견과 차별에 대한 인식개선 교육 등으로 구성되어, 다문화를 자연스럽게 배우고 소통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특히,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결혼이주여성으로 구성된 다문화 이해강사들이 직접 교육에 참여해 의미를 더했다. 강사들은 센터 간담회를 통해 교구 제작, 영유아 연령별 특성 교육, 강의 스피치, 모의 강의 등 역량 강화 활동을 지속하며, 관내 미취학 아동들에게 다문화 감수성을 높이고 포용적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우며, 지역사회의 모든 구성원이 함께 더불어 사는 포용적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한 것으로 보인다.


올해 처음 강의를 맡은 미얀마 출신 강사 와○○○는 “어린이들에게 미얀마가 생소한 나라일 수 있지만, 저의 조국 문화를 즐겁게 소개하고 체험 과정을 통해 아이들이 흥미를 느끼는 모습을 보면서 큰 보람을 느꼈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박혜영 센터장은 “찾아가는 어린이집 다문화이해교실을 통해 아이들이 영유아기부터 다른 나라의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하고, 다문화에 대한 열린 시각과 서로 다름을 존중하는 가치를 형성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다문화 이해를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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