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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자 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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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 성 자 |
홍 희 정 |
작성일 |
2021. 7. 12(월) |
제 목 |
두미르 공동육아나눔터 “두미르 집콕놀이터(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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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용 |
두미르 공동육아나눔터(담당자 홍희정)에서는 비대면 상시프로그램 “두미르 집콕놀이터(3)를 4~6세 자녀를 둔 공동육아나눔터 회원 가족 6가정을 대상으로 6월 15일(화)~7월 6일(화) 4회기 프로그램으로 진행하였다.
이번 “두미르 집콕놀이터(3)”은 코로나19가 장기화됨에 따라 공동육아나눔터의 오랜 휴원으로 가정 내 육아를 지원하기 위해 비대면 서비스로 집안에서 즐길 수 있는 집콕키트(야채바구니, 느타리버섯 키우기, 나만의 우산, 명화 따라하기)를 마련하여 자녀들과 놀이를 통해 아이의 균형 잡힌 오감발달을 돕고 주 양육자와 건강한 애착형성이 되도록 기획·운영하였다.
프로그램의 진행 내용은 참여자가 놀이키트를 직접 수령하여 각 가정에서 자녀와 함께 집콕 놀이 활동을 하고 활동사진 및 만족도조사·요구도조사를 네이버폼으로 제출하면 되는데 야채바구니 만들기는 색색의 클레이로 좋아하는 야채나 과일을 만들어 바구니에 담아보며 건강한 먹거리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이 되었고 느타리버섯 키우기는 쑥쑥 크는 버섯을 보며 자연 관찰력을 기르고 손수 기른 버섯으로 맛있는 반찬을 만드는 시간도 가졌다. 이어서 나만의 우산 만들기 활동으로 다양한 도안 스티커에 색칠을 하고 투명우산에 자유롭게 붙여서 우산을 쓰고 포토타임도 가졌고 명화 따라하기는 오귀스트 르느와르의 작품을 감상해보고 나, 또는 가족, 자유화 그리기 활동을 하였다.
참여자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코로나로 바깥활동이 어려운 이때 집안에서 안전하게 자녀와 친밀감을 쌓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고 아이들은 집콕 키트로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으며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두미르 공동육아나눔터는 코로나19장기화로 인해 오랜기간 휴원 중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비대면으로 운영하며 부모들이 양육과 관련된 정보를 공유하고 가족 기능을 강화하여 육아부담을 덜 수 있도록 계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비대면 상황이라 주제선정 및 운영방법 등에 여러 어려움이 있지만 코로나상황을 주시하면서 백신접종 후 개원을 기다리며 아이를 키우는 부모 누구나 품앗이 활동 및 이웃과의 소통을 통해 양육 친화적인 사회 환경을 구축하는데 기여하고자 한다. 또한 수혜자 중심의 서비스 확대 및 접근성 제고를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실시하여 건강하고 행복한 가정생활이 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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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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