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ແຈ້ງການ
영동군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수성)는 지난 3월 5일(금)부터 매주 금요일 13회에 걸쳐 다문화·비다문화가정 15가정을 대상으로 건강요리교실을 진행한다.
건강요리교실은 가정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제철재료를 이용하여 냉이탕평채, 연근파스타, 맥적구이, 닭가슴살가지쌈 등을 구성으로 재료에 맞는 손질과 건강한 조리법을 통한 가정식 요리교실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국 가정식 조리에 어려움이 있는 결혼이민자에게 올바른 조리법 습득을 통해 한국 식생활 적응에 대한 도움 및 다문화·비다문화가정 통합운영으로 상호 간 교류 · 소통으로 지역 내 공동체의식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