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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건강가정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는 지난 6월 25일부터 매주 토요일마다 총 4회기 부부대화프로젝트 “가슴속 깊은외침, 여보 고마워”를 진행했다.
본 프로그램은 긍정적 의사소통을 통한 부부관계 회복을 원하는 관내 부부가 참여하였다.
강의는 부부간의 되풀이 되는 부정적인 상호작용 패턴을 통찰하고, 배우자에게 현명하게 요청하는 방법과 감사함 표현하기 등 총 5가지의 대화법을 토대로 진행되었다. 배우자와 5가지 대화법을 작성하고 공유함으로써 배우자를 수용하고 긍정적 의사소통 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프로그램 참가자 A씨는 “ 이번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부부 대화시간이 늘어났다.”고 전달했으며, 또 다른 참가자 B씨는 “배우자가 부부관계를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인다.”며 부부간의 긍정적인 변화에 대하여 이야기 하였다.
또 센터에서는 아이클레이, 종이접기 등 별도의 자녀 프로그램을 진행하여 참가자들의 프로그램 참여도 향상시켰으며 본 프로그램의 효과성을 높일 수 있었다.
광주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 오영희 센터장은 “본 프로그램 진행을 통하여 관내 부부들이 서로 더 깊이 이해하여 가족건강성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나아가 “지역사회 내 가족 건강성 증진을 위해 센터에서 다각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본 프로그램은 행복한가족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하반기에도 중년기부부, 맞벌이 가정, 영유아기 가정을 대상으로 가족관계 향상을 위한 교육, 문화, 체험활동 등의 맞춤형 가족프로그램을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