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속거리 두기를 실천하기 위하여 80여명 이상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을 활용하여

13일(33명), 14일(34명) 2차례 나눠서 진행 하였다.

코로나19로 인해 지쳐있을 가족들에게 사랑을 전달하고 같이 참여한

가족들에게 희망을 심어줄 수 있는 원예프로그램 진행하여 즐거운 원예프로그램을 진행하였다.

센터에서 넓은 공간에 많은 책상과 의자를 배치하여 생활속거리두기를 실천하는 모습과

참여자들 각각 발열체크, 손소독제, 마스크배부를 하는 모습을 보여 안심이 되었다.”라고 말하였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 센터장은 “방문교육사업은 초기입국 결혼이민자뿐만아니라

다문화가족구성원에게 필요한 원스탑 서비스로 매년 수혜희망이 가장 높은 사업이다 .

사업 내용에 대한 이해, 신청방법, 연계과정 등 안내를 통해 원활한 진행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였고,

함께 공존하고 함께 살아가기에 다문화가족이 무엇을 원하는지 어떤것들이 필요하는지 욕구를 파악하며,

지역에 특성에 맞게 중장기 계획을 세워 체계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많은 분들의 목소리를 듣고, 많은 분들과 같이 웃고 이야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