ຂໍ້ມູນຫຼາຍວັດຖຸວັດທະນະທຳ
ແຈ້ງການ
'아빠와 여름을 즐기자'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자녀들과 아버지들이 함께 하는 시간을 가지므로 사춘기를 맞이하는 자녀들과 대화의 어려움과 걱정을 덜어주기 위함이 목적이다.
그래서 '아빠와 여름을 즐기자!' 프로그램에서 오전에는 아빠와 자녀가 함께 상의해서 체험물품을 선택하고 만들면서 아빠와 자녀들 간에 생각과 마음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하며
이 대화의 기회를 통해 대화의 어려움을 푸는 시간이었다 . 뿐만 아니라 오후 프로그램에서는 아빠와 함께 물놀이를 통하여 스트레스와 더위를 풀면서 스킨쉽을 통해 더욱 친밀해질 수 있는 시간이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39명은 초등학생 자녀와 아빠만 참여 대상이 되어 엄마와 어린 자녀들은 함께 하지 못한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본 센터에서는 8월17일(토)~8월18일(일) 온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가족캠프를 2차로 선보일 예정이다.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 윤연한센터장은 “그 동안 아빠들의 큰 고민이 자녀들과 대화하는 방법이었는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빠와 자녀들의 대화가 많이 생길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쁨이었다”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서 "올해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