ແຈ້ງການ
센터는 4월 2일 센터교육장에서 영유아 자녀를 둔 다문화가족을 대상으로 '엄마표 독서지도' 교실을
열었다. 총 12회기로 진행되며 11명이 참여하여 결혼이민여성들의 독후활동을 통해 다문화가족
자녀가 가정내에서 자녀간 의사소통과 정서적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있는' 그대로가 좋아',' 민들레는 민들레' 도서를 이용하여 자기탐색하는 기회를 만들어 보고
민들레 홀씨 만들어 날리기, 강점나무 만들기를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참가자들은 "엄마표 독서지도 교육을 받을 수 있게 되어 좋았다며 앞으로 자녀양육의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