ແຈ້ງການ
영동군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수성)는 지난 3월 27일(수요일)에 여성회관 4강의실(3층)에서 한국어 교육 개강식을 진행하였다.
교육은 3월~11월 매주 2회(10시~13시)실시되며, 결혼이민자의 한국어 수준 테스트를 거쳐 단계별로 반 배치를 실시해 수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개강식에는 결혼이주민 25명정도가 참석한 가운데 앞으로 강의 일정 소개와, 한국어 교육 단계별 수업을 듣기 위한 반 배치 평가를 실시하는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한국 문화를 더욱 빨리 이해하고 한국어의 빠른 습득을 통해 한국사회 정착을 돕기 위해 매년 실시되고 있으니 주변에 널리 알리어 많은 참여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