ແຈ້ງການ
천안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윤연한)는 4월 1일(월) 오전 10시 시어머니와 결혼이민여성 며느리가 함께 참여하는 가족힐링 프로그램 ‘마음휴가(休歌)’를 진행하였다.
한 가족이라는 테두리 안에 있지만 서로 다른 국적, 언어, 문화라는 보이지 않는 벽을 낮추기 위해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자기를 건강하게 표현하고 이해하며 소통하는 연습의 시간을 갖고자 마련되었다.
첫 회기는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함께 참여하여 건강한 의사소통을 위한 미술 활동이 진행되었고 추후 도예 활동, 역할극, 소망 화분 만들기릍 통해 평소 표현하지 못했던 마음들을 표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