ແຈ້ງການ
시흥시건강가정·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강은이)는 2019년 3월 9일 생애주기별 미취학아동기 가족과 함께하는 공예교실을 시작으로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센터의 능곡동 분관에 거점을 두고 소래권, 연성권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부모교육, 문화프로그램, 상담을 연간 진행할
예정이다.
그 첫 시간으로 ‘미취학아동기 생애주기별 교육’에 22명의 가족구성원이 참여하여 ‘공기청정 모스이끼 액자 만들기’를 실시하였다.
“평일에는 직장에 다니느라 아이와 놀아주지 못하고, 주말에는 밀린 집안 일하느라 바빴는데 잠깐이라도 시간을 내어 아이와 또 가족과 함께 할 수 있어서 행복하고 특별합니다.”, “처음 프로그램에 참여하는데, 프로그램에 오지 않았더라면 평소처럼 가족 각자 따로 일정을 보냈을 거예요.”라며 참여의 소감을 전하였다.
2019년 「찾아가는 통합가족지원사업」을 통해 센터는 시흥시 가족가치의 확산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