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삼동회 무주군가족센터(정성철 센터장)에서는 지난 11월 29일(토), 무주상상반디숲 B1 나눔학습실에서 무주군 외국인지원센터운영사업 한국어교육 ‘TOPIK반’ 종강 회기를 진행했습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9월부터 총 12회기에 걸쳐 운영되었으며,
무주군에서 생활하는 외국인 근로자분들이 한국어 능력을 향상시키고, 지역사회에 더욱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운영되었습니다.
학습자 분들은 한국어 읽기·쓰기·말하기 전 영역에서 실력을 쌓으며, TOPIK 시험 대비에도 한 걸음 더 다가서는 의미 있는 성장을 이루었습니다. 또한 단순한 언어 습득을 넘어 한국 생활에 대한 자신감과 소속감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습니다.
무주군가족센터는 앞으로도 지역 내 외국인 근로자분들이 안정적으로 생활하고 더 넓은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과 지원을 지속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